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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와 나스닥의 기초공부 시즌1

와우2030 2023. 3. 28. 15:29

다우지수와 나스닥은 매일 뉴스에서 많이 들어본 단어입니다.다우지수가 올랐다, 내렸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다우지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우지수란 무엇인가요? 다우지수는 미국의 주요 30개 기업의 주가를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30개 기업은 미국의 대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IBM, Microsoft, Apple, Coca-Cola, McDonald's, Boeing 등이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로, 미국의 경제상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우지수가 올랐다, 내렸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다우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30개 기업의 주가가 전날보다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반대로 다우지수가 내렸다는 것은 30개 기업의 주가가 전날보다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불황에 빠졌다는 것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다우지수는 어떻게 측정되나요? 다우지수는 30개 기업의 주가를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이 때, 각 기업의 시가총액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가총액이란 기업의 주식 시장 가치를 의미하는데,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일수록 다우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Apple의 시가총액이 Microsoft보다 높기 때문에 Apple의 주가 변동이 다우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우지수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지수로, 미국 경제의 성장과 불황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다우지수가 올랐다, 내렸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어떤 상황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여 투자에 참고해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다우지수에 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으로 나스닥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스닥이란 미국 주식시장 중 하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더불어 세계 2대 증권거래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스닥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상장조건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벤처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IT나 바이오 기업 등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많은 편이랍니다.

 

최근엔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덕분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해요. 나스닥 시장에서의 거래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나스닥 시장은 정규장 시간 이외에도 프리마켓/애프터마켓이라는 장이 존재하는데요, 이 두가지 모두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된답니다. 한국 시각으로는 새벽 6시부터 아침 9시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밤 늦게 잠들지 않고 깨어있다면 언제든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자해야한다는 단점도 있답니다. 나스닥 시장에서도 수수료가 있나요? 네 물론이죠! 모든 해외주식 매매 시에는 매수수수료와 매도수수료가 발생한답니다. 다만 국내주식과는 다르게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연간 25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금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되는데요, 만약 올해 1월~12월 동안 총 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25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250만원에 대한 22%인 62만5천원 가량의 세금이 부과되는거죠.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라면 최고세율 42%까지도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나스닥 시장에선 어떤 종목들을 거래할 수 있나요? 나스닥 시장 내 대부분의 종목들은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안에 드는 우량주이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투자하셔도 된답니다. 특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테슬라 같은 대형주는 꾸준히 우상향하기 때문에 장기투자로도 적합하답니다.